본문 바로가기

창업 & 마인드/마인드

스타트업 CEO 가 꼭 알아야 하는 6가지 비밀ㅣ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 수업

[스타트업 CEO 가 꼭 알아야 하는 6가지 비밀]

1. 스타트업은 언제 직원을 채용해야 할까?

- 본업에서 지속가능한 매출 이익으로 급여를 줄 수 있을 때 직원을 채용하라.
- 멋진 아이디어가 있는가? 직접 배워라. 창업의 열정을 빚을 얻거나 직원을 채용하고 관리하는데 쓰지말고, 그 일을 배우는데 쏟아라.
- 사업은 자신 또는 공동창업자의 힘으로 핵심요소를 구현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다. 자신의 힘으로 성공의 초석을 만든 후에 직원을 채용 하라.

2. 어떤 직원을 채용해야 할까?

- 대포와 포탄
- 직원을 많이 채용한다고 해서 생산성이 그만큼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. 때때로는 더 떨어진다. 그 이유는 바로, 아주 대단한 사람이더라도 실상은 포탄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. 하지만, 여러분의 회사에 필요한 것은 대포이다. 대포를 통해서만 포탄을 발사할 수 있다. 그러므로, 회사의 생산성은 대포를 확보해야 늘어난다. 그 후에 포탄들을 옆에 둔다면 정말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. 스타트업 대부분은 대포가 하나인 회사로 시작해서 대포가 두개인 회사가 된다. 이렇게 되면 두배의 일을 할 수 있다. 세 개가 되면 훌륭하다. 네 개가 되면 끝내준다.

3. 좋은 직원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 요령

- 폐쇄적 질문을 하지말라. "면접을 잘 합니까? 영업을 잘 합니까?" 라는 질문에 "네"라는 대답을 듣고싶은가?

초보 면접관 CEO 베테랑 CEO
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묻는다. 무엇을 했었는가를 묻는다.
보이지 않는 미래의 잠재성을 찾으려 한다. 눈에 보이는 현재의 능력을 확인하려 한다.

4. 스타트업 CEO는 고객을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.

- 사업과 고객에 대해 자신이 뭔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. 고객 또는 제3자로부터 전해들은 한 두번의 사례로 고객을 알았다고 생각한다. 고객의 진짜 속마음을 알고싶은가? 시간, 관심, 애정을 들여 관찰하고 실험하고 직접 대화를 해서만 알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.

5. 스타트업 CEO는 점점 현실 감각을 잃는다.

- 점점 자신의 말이 현실적인지 아닌지를 구분하지 않고 그냥 말하는 경향이 생긴다. 뭐든지 말만하면 조직을 통해 그 말이 실현 될것이라 믿는다. 꿈 깨길 바란다. 아직 대기업 회장이 된 것이 아니다.

6. 스타트업 CEO는 "시간 쓰지 말고 간단히 검토해" 라고 하면 정말 그렇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.

CEO는 간단한 검토가 사장님 지시사항 딱지가 붙으면, 회사의 핵심 업무를 중단시키고 조직 하부로 흘러가면서 진행된다는 사실을 모른다. 즉흥적으로 생각난 아이디어,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사소한 일, 이런 일들만 제거해도 어ㅈ면 지금 인원의 절반으로도 회사가 잘 운영되지 않았을까? 부지런한 CEO 보다는 스마트한 CEO가 회사를 살린다.


https://youtu.be/KtrE0ncG0zc

스타트업 CEO 가 꼭 알아야 하는 6가지 비밀ㅣ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 수업ㅣ타임져니ㅣ오디오북

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 수업ㅣ권도균 지음ㅣ위즈덤하우스 [스타트업을 스타트하는 최고의 실전 전략] "한국형 스타트업의 성공 전략은 달라야 한다!" - 이니텍, 이니시스 창업 신화 권도균 대

youtu.be